경제
1월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둔화
입력 2010-02-10 11:39  | 수정 2010-02-10 16:59
1월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크게 둔
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1월 말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1조 6천억 늘어나 지난해 매월 2조~3조 원대 증가세를 보인 것에 비해 증가 폭이 작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시행한 수도권 지역의 대출 감소폭이 다른 지역보다 컸다고 말했습니다.

<황승택 / hstne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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