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토야마 총리 부인, 광동제약에 감사 전화
입력 2010-02-10 08:41  | 수정 2010-02-10 08:41
광동제약은 일본 하토야마 총리 부인 미유끼 여사가 자사 최성원 사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부부의 건강을 위해 선물한 약에 대해 감사표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하토야마 총리 부부는 작년 말 최 사장이 선물로 보낸 '공진단'을 받고 감사의 편지를 보낸 바 있는데, 최근 또 한차례의 선물을 받자 이번에는 미유끼 여사가 최 사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편, 총리 부부는 탤런트 이서진 씨의 열성팬인데 이 씨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최 사장이 일본을 방문한 이 씨를 통해 총리 부부에게 공진단을 선물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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