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이어진 전세난으로 서울지역 3.3㎡당 아파트 전세금이 14%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 5일 현재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3.3㎡당 696만 원으로 2008년 1월보다 14.1%나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금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송파구로 1년 전보다 32%나 급등한 849만 원을 기록했고, 서초구(23%)와 광진구(20%), 강동구(19%)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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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송파구로 1년 전보다 32%나 급등한 849만 원을 기록했고, 서초구(23%)와 광진구(20%), 강동구(19%)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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