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강료 폭리 SAT학원 무더기 적발
입력 2010-02-07 09:15  | 수정 2010-02-07 09:15
서울시교육청이 미국대학입학 자격시험 SAT 강좌를 개설한 서울시내 40개 학원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법 행위를 한 23개 학원을 적발했습니다.
위반사항은 주로 수강료 초과 징수와 강사 채용 및 해임 미통보 등이며 장부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곳도 있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수강료 초과징수가 적발된 14개 학원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관련 사항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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