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6시 주요뉴스
입력 2010-02-07 05:53  | 수정 2010-02-07 05:53
▶ 유럽발 위기…미국·일본도 비상
유럽에서 시작된 재정위기가 미국과 일본으로 번져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과 일본의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왕자루이 방북…김정일 만날 듯
북한의 6자회담 복귀 문제 등을 조율하기 위해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됩니다.

▶ 정부, 금강산 실무회담 예정대로 개최
정부는 북측이 보낸 금강산 실무회담 대표단 명단을 수용했습니다. 내일(8일)은 개성에서 개성관광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열릴 예정입니다.

▶ 미국 동부 폭설…워싱턴 마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포함한 미국 동부 해안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정전사태가 속출하고 대중교통의 운행이 중단되는 등 사실상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 도요타 또 사과…추가 결함 보고
도요타 사장까지 나서서 리콜 파문에 사죄했지만, 사태는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결함 외에도 또 다른 차량 결함이 보고되는 등 파문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 정 총리 해임안 정치권 새 변수
야권이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정운찬 총리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친박계도 야권이 총리 해임안을 낼 경우 동조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어 정국의 새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이청용 풀타임 활약…박지성 결장
잉글랜드 프리미엄리그 이청용이 풀럼과 홈경기에서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한 가운데 팀은 0대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결장했습니다.

▶ 오늘 낮 포근…내일 전국 눈·비
오늘 서울 낮 기온이 영상 4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하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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