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 대선 룰라 전 대통령 1차 투표 1위…30일 결선 투표
입력 2022-10-03 20:00 
가장 극단적인 좌우 대립 선거로 지목된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룰라 전 대통령이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에 근소한 차로 앞서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개표 결과 룰라 전 대통령이 약 48%,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은 43%가량의 득표율로 나란히 1·2위를 차지했고, 양 후보는 오는 30일 최종 결선 투표를 치릅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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