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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LG팬들의 응원 받는 조선의 4번 타자' [MK포토]
입력 2022-09-22 21:12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2사 1루에서 롯데 이대호가 안타를 쳐 주자 1,2루를 만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마지막 은퇴 투어를 진행한 이대호는 LG전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대호가 LG 팬들의 응원에 인사를 하고 있다.

79승 47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롯데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7위의 롯데 역시 LG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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