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루비니 "선진국 디플레 경보해제 이르다"
입력 2010-02-02 09:43  | 수정 2010-02-02 09:43
뉴욕대학의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선진국들이 단기적으로 인플레보다는 디플레 위협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오슬로 강연에서 선진국들이 단기적으로 인플레보다는 디플레를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또 미국과 마찬가지로 유로권과 일본 경제에 대해서도 "비관적"이라면서 세계 경제의 "미래"가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그리고 중국의 '브릭스' 4국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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