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고검 검사급 20명과 평검사 44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오는 8일자로 단행했습니다.
이번 검찰 인사는 지난해 1월과 8월 두 차례 걸친 대대적인 승진·전보인사가 시행된 점을 고려해 일부 고검 검사급 검사의 공석을 충원하는 수준에서 소규모로 이뤄졌습니다.
법무부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토착비리 등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역량을 모으기 위해 인사를 최소화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송한진 기자 shj7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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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찰 인사는 지난해 1월과 8월 두 차례 걸친 대대적인 승진·전보인사가 시행된 점을 고려해 일부 고검 검사급 검사의 공석을 충원하는 수준에서 소규모로 이뤄졌습니다.
법무부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토착비리 등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역량을 모으기 위해 인사를 최소화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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