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AT 유출 학원 45일 휴원 조치
입력 2010-01-26 21:44  | 수정 2010-01-27 00:18
서울시교육청은 SAT 유출 사태와 관련해 문제지를 빼돌린 장 모 씨가 근무하는 R 학원에 대해 이번 주 중으로 45일간 휴원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원이 강사의 문제 유출을 묵인한 정황이 발견될 경우 등록 말소 조치를 내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R 학원 관계자를 소환해 학원 측이 장 씨에게 문제지 유출을 종용하거나 대가를 지급했는지 등 공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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