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캄보디아, '대구·경북 통상교류센터' 준공
입력 2010-01-26 18:32  | 수정 2010-01-26 18:32
경상북도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훈센 총리와 김관용 도지사, 이경수 주캄보디아 한국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문화통상 교류센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경상북도와 캄보디아가 합작해 4천200제곱미터 부지에 전체면적 9천 제곱미터 규모로 2년 만에 건립한 교류센터는 대구·경북과 캄보디아 간 문화·관광교류 거점, 한국 전통문화 체험장 등으로 활용됩니다.
또 경상북도와 캄보디아 정보관, 경북 통상투자주재관 실을 비롯해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등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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