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세종시 블랙홀 현상 불가능"
입력 2010-01-26 15:50  | 수정 2010-01-26 17:37
정운찬 총리가 다른 지역에서 우려하고 있는 세종시의 블랙홀 현상은 불가능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세종시의 남아있는 부지를 외국인에게 분양하라고 한 만큼 다른 기업을 유치할 땅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광태 광주시장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지역민들의 민심을 전하고 지역산업에 불이익이 없도록 정부의 특별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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