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계동 "국회 경위국 설치해 인력 확대"
입력 2010-01-26 14:14  | 수정 2010-01-26 14:14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 경위는 65명밖에 되지 않는 만큼 경위 인력을 늘리고, 국회의 공권력 권한을 명확히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사무총장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국회 경위국을 마련해 국회 치안문제를 별도로 다루는 방안을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사무총장은 또, "국회는 행정부와 다른 독립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회 경위는 국회 내부의 경찰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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