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G-임페리얼 타바코 그룹 브랜드 라이센싱 계약 체결
입력 2010-01-26 11:28  | 수정 2010-01-26 18:33
KT&G가 다국적 담배기업 임페리얼 타바코 그룹과 브랜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KT&G는 임패리얼 사의 대표적인 상표인 '다비도프'를 국내에서 생산해 판매합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비도프는 타르 6mg과 3mg 2종류로 소비자가격은 갑당 2,500원으로 정해질 예정입니다.
두 회사는 또 해외시장 유통망 보유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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