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설 이후 차관급 인사 단행
입력 2010-01-26 10:34  | 수정 2010-01-26 13:32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 달 설 연휴 이후에 인사 수요가 있는 부처 차관과 청와대 비서관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임명된 지 2년 안팎의 부처 차관과 청와대 비서관들이 일단 교체 검토 대상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방침은 차관급 인사 적체가 심하다는 지적에다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일부 차관급 공무원들이 3월4일까지 공직에서 사퇴해야 하는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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