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라과이 축구선수, 멕시코서 총격 중퇴
입력 2010-01-26 09:30  | 수정 2010-01-26 11:14
파라과이 출신의 축구선수인 '살바도르 카바나스'가 멕시코에서 총에 맞아 중퇴에 빠졌습니다.
사건은 멕시코시티의 한 술집에서 일어났으며, 29살의 카바나스는 머리에 총탄이 박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카바나스는 파라과이 대표팀으로 지난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으며, 현재 멕시코의 '클럽 아메리카'에서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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