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PGA 나상욱, 시즌 첫 톱10
입력 2010-01-26 09:04  | 수정 2010-01-26 09:04
재미교포 나상욱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시즌 초반부터 '톱10'에 입상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봅 호프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는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나상욱은 이번 대회 내내 60대 타수를 적어내는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며 합계 23언더파로 매트 존스와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 하스는 치열한 4파전 끝에 18번 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잡아 합계 30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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