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TS "부정행위 차단노력 지속"
입력 2010-01-26 06:48  | 수정 2010-01-26 10:04
SAT 시험지 유출사건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시험 주관사인 미국 교육평가원 ETS는 부정행위 차단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TS 본사 토머스 유잉 대외·언론담당 국장은 SAT 시험지 유출과 관련해 "ETS는 부정행위 차단 조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면서도 "특별히 보안사항 변경 계획을 하고 있진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잉 국장은 또 "전 세계적으로 부정행위를 하는 사람의 수는 매우 적다"며 "미국은 물론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다른 지역 등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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