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형 유통시설 내 안전사고 증가
입력 2010-01-21 12:02  | 수정 2010-01-21 13:21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대형 유통시설에서 일어난 사고가 896건이었고, 쇼핑카트와 무빙워크 등으로 인한 사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관련 기관에 유통시설 내 안전표시 강화 등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자율적으로 시행해달라고 권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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