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일자리 21만 개 만든다
입력 2010-01-21 10:12  | 수정 2010-01-21 10:58
행정안전부는 국무총리실과 노동부 등 관계 부처와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갖고 올해 지역 공공부문 일자리 21만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분야별로는 희망 근로 10만 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3만 명, 커뮤니티 비즈니스 3천500명, 행정인턴 1만 3천 명, 기타 공공사업 6만 3천500명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광역·기초자치단체별 일자리 추진단을 만들고 인구 50만 명 이상 주요 도시에는 지역 일자리 종합센터를 설치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성과보수를 만들어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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