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생존자 구조 잇따라…121명 구출
입력 2010-01-21 06:14  | 수정 2010-01-21 08:37
아이티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지진 피해현장에서 생존자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구조팀은 생후 3주를 갓 넘긴 여자 아이를 무너진 건물더미에서 일주일 만에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멕시코 구조대원들도 가톨릭 성당 경내 대주교 사택 밑에 매몰된 69살의 여성을 구출하는 등 지난 12일 지진 발생 후 총 121명이 국제 구조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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