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평화유지군 포르토프랭스 집중배치
입력 2010-01-16 11:27  | 수정 2010-01-16 12:52
유엔은 평화유지군과 경찰 등 5천여 명을 강진 피해가 집중된 포르토프랭스로 재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멕시코시티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포르토프랭스 이외 지역에 있는 5천 명의 평화유지군 등에게 수도로 이동할 것을 명령했다며 이번 조치는 포르토프랭스의 치안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티에는 현재 평화유지군 등 만 2천 명의 유엔 직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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