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세종시 이전?…"드릴 말씀 없다"
입력 2010-01-06 11:37  | 수정 2010-01-06 13:49
최근 확산되는 삼성 계열사의 세종시 이전설에 대해 이 회사의 고위 관계자가 "특별히 할 말이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고위 관계자는 오늘(6일) 사장단협의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 중 우리가 얘기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용 대부분이 정부 관계자에게서 나온 것으로, 언론이 너무 앞서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