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종환 "위례신도시 2월 조기 공급"
입력 2010-01-06 07:46  | 수정 2010-01-06 09:22
위례신도시 2천400가구에 대한 사전예약 시기가 올해 4월에서 2월로 두 달 가량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사전예약이 올해 4월에 진행되는 만큼 같은 4월로 예정했던 위례신도시는 2월 말 정도로 공급 시기를 앞당기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사전예약을 앞당기려면 남성대 골프장의 대체 부지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며 "상대방이 있는 문제라 확언할 수 없지만 2월 말 사전예약이 가능하도록 대체부지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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