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BO, 히어로즈 가입금 매듭…트레이드 공식 요청
입력 2009-12-30 15:20  | 수정 2009-12-30 15:20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논란을 빚었던 히어로즈 구단의 가입금 문제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두산과 LG의 연고지 보상금을 27억 원으로, SK는 20억 원으로 확정하고, 이 중 일부를 야구발전기금으로 내도록 했습니다.
가입금 120억 원을 모두 납부해 정회원 자격을 얻은 히어로즈는 곧장 주축 선수인 이택근과 장원삼, 이현승의 트레이드를 KBO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