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용산 유족에 깊은 유감"
입력 2009-12-30 15:11  | 수정 2009-12-30 17:59
정운찬 국무총리는 '용산참사' 협상 타결과 관련해, 늦었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문제를 매듭짓게 돼 다행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용산참사는 농성자 다섯 명과 경찰관 한 명이 숨진 불행한 일이라면서, 유족들께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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