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위진압 전·의경 전국 무료진료 추진
입력 2009-12-28 21:16  | 수정 2009-12-28 23:31
시위 진압 과정에서 부상한 전·의경이 자신이 원하는 병원을 선택해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민권익위는 국비로 전·의경에게 민간 상해보험에 가입하게 해, 부상자들이 민간병원에서도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을 경찰청에 권고했습니다.
권익위의 권고가 받아들여지면 전·의경들은 1인당 연간 1천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등의 보험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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