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군위서 대리투표 의혹 불거져…경찰 수사
입력 2022-05-28 20:00 
경북 군위에서 6·1지방선거 대리투표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80대 주민 A씨는 사전투표 첫날인 어제(27일) 오후 "사전투표를 하러 갔는데 이미 거소 투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일을 겪은 마을 주민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이장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윤 기자 5ta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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