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지애, 미국 골프기자협회 선정 최우수 선수
입력 2009-12-18 10:05  | 수정 2009-12-18 12:25
신지애가 미국골프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미국골프기자협회는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신인왕과 상금왕을 차지한 신지애를 여자 부문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남자부문에는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시니어부문에는 로렌 로버츠가 각각 뽑혔습니다.
신지애는 미국 골프기자 투표에서 105표를 받아, 강력한 경쟁자였던 로레나 오초아를 20표 차로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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