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인경·위성미, 나란히 1·2위
입력 2009-12-12 23:17  | 수정 2009-12-12 23:17
하나금융 김인경과 재미교포 위성미가 두바이에서 열린 레이디스 마스터스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인경은 오늘(1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편, 지난 달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던 위성미도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단독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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