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5월 실시한 제2차 핵실험에서 플루토늄 5㎏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국제핵물질위원회'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북한이 현재 34㎏의 플루토늄을 확보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통해 '수 kt'의 폭발력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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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국제핵물질위원회'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북한이 현재 34㎏의 플루토늄을 확보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통해 '수 kt'의 폭발력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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