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유전 개발 국제 입찰 개최
입력 2009-12-12 01:23  | 수정 2009-12-12 01:23
이라크 유전 개발권이 걸린 2차 국제입찰이 이라크 석유부 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해 BP와 엑손 모빌, 토털 등 석유기업 44곳이 참여해 유전 개발권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이번 입찰에서 유전 개발권을 획득한 기업들은 20년 동안 원유 1배럴당 일정금액의 개발 이익금을 이라크 정부로부터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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