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게이츠 미 국방 "이라크 주둔군 여전히 중요"
입력 2009-12-12 00:56  | 수정 2009-12-12 00:56
이라크를 방문한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앞으로 국가적 초점이 아프가니스탄으로 옮겨가겠지만, 이라크 주둔 미군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버츠 장관은 키르쿠크 주둔부대를 방문해 미군 30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로버츠 장관은 또 내년 3월 이라크 총선 이후로 예정된 단계적 철군에 대해서는 이라크 지도자들이 통합된 국가를 원하기 때문에 철군이 늦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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