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획재정부 차관 "출구전략 서두를 필요 없어"
입력 2009-12-11 10:53  | 수정 2009-12-11 12:17
기획재정부 허경욱 제 1차관은 기업의 고용 등 민간부문이 확고한 회복세를 보이기 전까지는 출구전략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허 차관은 오늘(11일)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출구전략은 민간의 회복세와 국제공조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내년 물가상승률이 3%로 예상되고 주식과 부동산이 거품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내년 5% 성장률에 금리 2%가 낮은 수준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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