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의 총파업을 수사 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기태 철도노조 위원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철도 파업을 주도해 한국철도공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철도노조 간부 8명에 대해서도 조만간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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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철도 파업을 주도해 한국철도공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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