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신종플루 치료제 받겠다"
입력 2009-12-11 07:33  | 수정 2009-12-11 09:00
북한이 우리 정부의 신종플루 치료제 지원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국회 예결위에서 타미플루 등 신종플루 치료제 50만 명분을 조건 없이 북측에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종플루 치료제 지원이 성사되면 이명박 정부 들어 당국 차원에서 직접 이뤄진 첫 인도적 지원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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