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노르웨이 오슬로의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서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미국 대통령 가운데 4번째로 평화상을 수상한 오바마 대통령은 전쟁의 대가를 느끼며 상을 받는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전쟁은 참혹한 것이지만, 희생을 치르더라도 평화와 번영을 지키기 위한 '정의로운' 전쟁은 불가피하다며 아프간 전쟁 등을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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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가운데 4번째로 평화상을 수상한 오바마 대통령은 전쟁의 대가를 느끼며 상을 받는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전쟁은 참혹한 것이지만, 희생을 치르더라도 평화와 번영을 지키기 위한 '정의로운' 전쟁은 불가피하다며 아프간 전쟁 등을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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