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폭설·한파로 17명 숨져
입력 2009-12-11 05:39  | 수정 2009-12-11 07:52
미국 중서부와 북동부 지역의 폭설과 한파로 최소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언론은 폭설과 혹한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사망 원인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50개주 가운데 46개주가 이번 한파와 폭설의 영향권에 든 가운데 위스콘신주는 50㎝, 아이오와주는 40㎝의 강설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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