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프간 파견병력 임무는 PRT 안전 확보"
입력 2009-12-09 22:02  | 수정 2009-12-10 00:25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탈레반이 한국 정부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는 외신보도와 관련해 "아프간 파견병력의 임무는 지방재건팀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에 국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변인은 이어 "지방재건팀은 민간 주도로서 아프간의 재건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것"이라며 "가장 안전한 지역에 파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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