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하 "아프간 파병군, 조기 귀국도 가능"

한나라당 제2정조위원장 황진하 의원은 아프간 파병기간과 관련해 "이번에 파병을 하면 2년6개월 뒤 국회의 연장 동의를 받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그전이라도 임무가 끝나면 돌아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 의원은 이어 "2년 6개월은 파병되는 사람들의 안전을 제1의 목적으로 해 세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