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밤 10시 반쯤 서울 신림동에 있는 주공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이 불로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 차량 20여 대가 불에 타 2천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 주차장에 있던 전기 설비에도 불이 옮겨 붙으면서 아파트 두 개 동, 280세대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방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은 이 불로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 차량 20여 대가 불에 타 2천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 주차장에 있던 전기 설비에도 불이 옮겨 붙으면서 아파트 두 개 동, 280세대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방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