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일랜드, 월드컵 특별 출전 요청
입력 2009-12-01 06:03  | 수정 2009-12-01 09:07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전에서 프랑스 앙리 선수의 반칙으로 본선 진출이 좌절된 아일랜드가 본선에서 뛰게 해 달라고 국제축구연맹에 호소했습니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아일랜드가 본선의 33번째 팀으로 특별히 뛸 수 없을지 물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블래터 회장은 남아프라키공화국 케이프 타운에서 열리는 특별 집행위원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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