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천공항 지난달 수출 화물 개항 이래 최대
입력 2009-11-27 20:43  | 수정 2009-11-27 20:43
인천국제공항의 지난달 수출 화물 처리량이 처음으로 6만 8천 톤을 돌파하며 개항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된 화물은 6만 8천432톤으로, 지난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최대치였던 2007년 10월의 6만 7천188톤을 넘어섰습니다.
또 수입과 환승을 포함한 화물 누적 처리량도 지난 26일 기준으로 205만 9천 톤을 기록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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