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리스' 촬영…광화문→세종로 도로 통제
입력 2009-11-27 12:13  | 수정 2009-11-27 13:13
오는 29일 오전 7시부터 12시간 동안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의 도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이번 통제는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대규모 총격씬을 촬영하기 위한 것으로 반대편 광화문 방향 도로가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가변 차로로 운영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기드라마의 배경으로 서울의 아름다운 풍광이 노출되면 더욱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서울에 관심을 갖고 방문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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