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신종플루 사망 161명 폭증
입력 2009-11-27 08:53  | 수정 2009-11-27 09:59
터키에서도 신종플루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터키 언론은 지금까지 신종플루의 사망자 수가 161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4일에 사망자가 처음 발생했기 때문에 1달 사이에 사망자 수가 폭증한 셈입니다.
하지만, 터키에서는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악성 소문이 널리 퍼져 예방 조치가 미흡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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