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교 청약 열풍…최고 775대 1
입력 2009-11-27 08:07  | 수정 2009-11-27 08:59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광교 신도시에 분양하는 '래미안 광교'의 청약 접수를 집계한 결과 최고 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결제원은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10가구 모집에 모두 3만 3천여 명이 몰려 평균 5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단지가 2014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사역에 가까운 점 등이 드러나며 청약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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