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상장사 3분기 유동비율 115%
입력 2009-11-26 16:40  | 수정 2009-11-26 16:40
12월 결산법인 코스피 상장 555개사의 3분기 말 유동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들 기업의 유동자산은 323조로 지난해 3분기 말 269조보다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동비율은 115%로 전년 대비 6%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 그룹의 유동비율은 118%로 7%p 증가했고 유동비율이 높은 그룹은 POSCO(481.79%)와 삼성(138.16%), GS(133.02%) 순이었습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의 유동부채에 대한 비율로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능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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