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대북관광 '현금지급' 변경 검토
입력 2009-11-26 10:55  | 수정 2009-11-26 16:35
정부는 개성과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경우 현금으로 지급하던 방식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관광 대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가지급 방식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정부 당국자가 대북 관광 대가 지급 방식과 유엔 안보리 결의를 연관지어 공개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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