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해 일본인 가족, 이르면 내일 부산 도착
입력 2009-11-14 23:37  | 수정 2009-11-14 23:37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로 참변을 당한 일본인 피해자 가족들이 이르면 내일(15일) 부산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부산일본총영사관은 일본인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에게 피해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날이 밝는 대로 부산을 찾아 사고경위 파악과 함께 사고수습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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