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지성 "특별히 조심할 것 없다."
입력 2009-11-14 10:16  | 수정 2009-11-14 10:16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 선수가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 앞서 강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내일(15일) 오전 4시 덴마크 에스비에르 블루워터아레나 스타디움에서 강호 덴마크와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박지성 선수는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선수들 컨디션도 좋은 것 같다"며 "강호와 붙는다고 특별히 조심해야 할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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